충남 계룡시 지난달 18일부터 4월 1일까지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봄맞이 홈가드닝’ 교육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농업과 원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원예식물 생육환경, △탄소중립과 식물자원, △원예식물의 이해, △식물의 활용과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계룡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마다가스카르 환경지속가능개발부와 식물자원 · 환경 · 문화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의향서를 통해 ▲식물 자원 교류 ▲기후변화 대응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환경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시는 5월 11일까지 개최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마다가스카르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희귀 식물인 파키포디움 5종(1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4월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시 임하면 일원에서 산불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업 인력이 부족한 피해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임하면 고곡리의 과수원 1㏊가량을 대상으로 불탄 사과나무 제거 및 시설물 철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산불피해 지역 농가의 일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노그리드는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기술력과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및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탭클라우드잇과 제트컨버터클라우드의 결합을 통한 플러그인 방식의 공동 상품 출시 ▲솔루션 공동 판매 ▲클라우드 재해복구 및 백업 환경 구축을 위한 기술 협력 ▲안정적인 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조장 아룬카’를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밝혔다.조장 아룬카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 월광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월광 극장’ 중 하나인 편의 주요 등장인물이다. 폭주 집단인 ‘적야’의 리더로 의리 넘치는 성격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많은 이들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끼는 이들을 공격하는 자에게는 누구보다 냉혹하게 변하기도 한다.5성 등급 광속성의 기사 영웅인 조장 아룬카는 높은 방어력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제36회 동성로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관광특구 지정 후 처음으로 대규모 축제가 치러진다. 30일 중구청에 따르면, 축제 첫날에는 거리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옛날 교복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편성됐다. 다양한 먹거리도
경북지역의 개별공시지가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도 전년 대비 평균 1.62% 올랐다. 경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도내 약 422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6% 상승(2024년 0.
미래에셋캐피탈이 약 100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증권 보통주 취득에 나선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보통주 취득은 오는 5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약 석 달간 장내에서 분할 매수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보통주 지분은 현재 32.05%에서 약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총 11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전개한다.월드비전은 29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긴급구호 전달식을 갖고,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순이 월드비전 국내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의 뜻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