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신평동 캠퍼스에 위치한 ‘갤러리 신평관’의 두 번째 초대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 주제는 ‘흙으로부터~’이며, 국립금오공대 평생교육원 도자기공예반 ‘야단법석’ 회원들의 작품 600여 점이 오는 2월 9일까지 전시된다. ‘야단법석’ 소속 회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다양한 전시회에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조동일 지도교수를 비롯해 김주명, 우기순, 이성환, 이정화, 최종숙 등 총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조동일 지도교수는 “갤러리 신평관에서 지역시민들을 위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