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건물 관리 기업 AJ대원이 지난 5일 개최된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우수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6일 AJ대원에 따르면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 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시민단체와 지자체, 기업
빙그레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2024 탄소 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 중립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4 탄소 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탄소 중립 실천의 시급성
서부지방산림청이 지난 11일, 백두대간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현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보호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되었다.또 겨우살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행위가 성행하는 시기이며 이로 인해 무단벌채 등 산림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대국민 인식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는 전 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이며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필수 과제이다.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활동에 의해 더 증가되지 않도록 순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넷제로’라고 부른다이에 환경부는 국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 활동 이용 시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탄소중립 포인트’는 2009년 에너지 분야를 시작으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일 백두대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산림보호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산불예방 및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백두대간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현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발생 빈도 및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더불어 생태계의 보고인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보호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또한, 겨우살이 등 임산물 불법채취행위가 성행하는 시기이며 이로 인해 무단벌채 등 산림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제주 국제학교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활용해 대정오일시장의 외국인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제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 '대정도르미'는 외국인들이 대정오일시장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시장 내 점포와 상품을 소개하는 웹사이트를 제작했다.대정도로미는 또 대정읍을 통해 신청받은 QR코드 설치 희망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해 웹사이트에 제공될 점포 및 상품 정보를 파악해 지난 11월 설치를 마쳤다.학생들은 대정오일시장 홍보용 영문 리플렛도 만들어 대정
충북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4일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2024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과정이수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2, 3학년 도제반 학생 38명과 도제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에스티산업, ㈜푸른에스엠 등 7개 기업은 이날 69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기계분야에서 고숙련인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장영 충주공업고 교장은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협력하며 미래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모델을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직업인
청주대학교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이 최근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 전국산학융합지구 프로젝트Lab 경진대회’에서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연구팀은 고은빛, 김세연, 유시은으로 구성됐으며 최재원 교수가 지도했다. 최재원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산학융합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산학융합지구의 우수 성과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왼쪽부터 청주대 바이오의약학과 연구팀인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