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의 ESG경영이 본사는 물론 지역검사소 등 전국적으로 확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안전관리원 광주검사소는 최근 사무실 근처를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재활용 폐지와 플라스틱 용기 등 쓰레기를 줍는 등 ESG경영 활동을 펼쳤다.이번 ESG활동은 지역협력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쾌적한 주민 환경조성을 목표로 광주검사소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검사소 주변 거리를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직원들은 도로와 인도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
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다솜희망동아리는 1일 제주시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자치기구가 운영하는 '21%나눔프로젝트'에서 쓰레기의 재탄생, 새활용 캠페인 활동을 운영했다.다솜희망 봉사동아리는 제주 해양 쓰레기 플로킹 활동을 하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동네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를 새활용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주도형 봉사활동 일환으로 운영 해왔다.이번 새활용 캠페인 활동은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을 수거하여, 환경보호를 표현하는 다양한 도안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그리고, 환경보호
일산소방서는 14일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공단 일대에서 일산의용소방대 주관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틈새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함으로써 사전에 화재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쓰레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예방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소방공무원 9명, 일산의용소방대 16명 등 25명이 참여하였다.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은 “일상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도 화재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화재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내 주변의 쓰레기 정리정돈을 통해 화재 예
회원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에 참여했다.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 섬 주변을 둘러싼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심각성을 경험한 계기가 되었다.회원들은 섬 곳곳으로 흩어져 쓰레기 수거에 힘을 모았다. 섬에는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부표, 어구는 물론 가전제품 등 생활쓰레기와 중국어가 쓰여진 비닐봉지까지 조류에 밀려와 섬 주변에 쓰레기 띠를 만들고 있었다.스티로폼 부표는 잘게 쪼개져 작은 파편은 수거하기도 불가능했다. 그물망에 큰 쓰레기를 담고 마대에는 페트병, 비닐봉지 등을 모았지만 손을 댈 수
강동구는 지난 10일부터 폐비닐 다량 배출 사업장 등 1만 1천여 개 업소에 폐비닐 전용 봉투 33만 장과 안내문을 배포했다고 전했다.2026년부터 종량제봉투에 넣은 쓰레기를 선별이나 소각 없이 그대로 메우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에 대비해 강동구는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자 안내문과 비닐류 재활용 전용 봉투를 배부해 ‘폐비닐 분리배출’ 홍보에 나섰다.사업장은 전용 봉투에 폐비닐을 모아 분리배출하고 전용 봉투 소진 후에는 기존처럼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폐비닐을 모아서 배출하면 된다. 공간이 협소해 업소 내 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수중 정화 플로빙 봉사활동을 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임직원 플로빙 봉사활동’은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하며 물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왔다.코웨이 관계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2년 연속으로 바닷속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물과 자연보호의 가치를
진천군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쾌적한 생거진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14일 오후부터 17일 자정까지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13일 자정까지 쓰레기 배출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선물 세트는 포장재별로 분리해 재활용으로 배출해야 한다. 군은 생활 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명절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연휴 기간 청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대행업체의 기동반을 편성하고 군청에 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
청주시 율량사천봉사대는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율량2지구 일대에서 불법 전단지를 수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청주시 낭성면 추정3리는 29일 지역 도로변과 주택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 분리수거함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청주시 강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지역 석남천 일대에서 외래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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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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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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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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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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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반 원타임 인증키 체계 ITU-T서 국제표준 사전 채택
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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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흥주점서 '법카'로 6000억 긁었다… 외국인 체납액 400억 육박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규모가 6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유흥업소 내 법인카드 사용액은 전년 대비 606억원 증가한 6244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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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방세 1천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100명 넘어
제주에서 지방세를 1000만원 넘게 안 낸 고액 체납자가 1100명을 넘어서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 총액은 511억원이다.16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1억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2023년 기준 3203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총체납액도 9572억 원으로 1조 원에 육박했다.제주도에서도 고액 체납자가 저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제주도의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1103명으로, 체납액은 총 511억원이다. 이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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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15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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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1억원 지방세 체납자 150명 넘어 - 전국 지방세 체납액 4조원, 전국 최고 지방세 체납액 125억원 지난해 지방세를 1억원 넘게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가 인천에서만 15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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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암살시도 ... 용의자는 58세 남성 우크라 강력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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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두 번째 암살 시도 사건이 발생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불과 400m 거리에서 소총을 겨누던 58세 남성 용의자는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대선을 불과 51일 앞두고 대통령 후보가 신변의 위협을 받으면서 진보와 보수 진영의 극심한 분열 양상 속에 초박빙 판세로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미 CNN 방송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본인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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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기록자', '체제 내 리버럴' 남재희 전 장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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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거쳐 5공화국 핵심 정치인으로 활약했고 김영삼 정부에서 노동부장관을 역임했던 남재희 전 장관이 15일 오전 8시 10분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