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9일 대교타워에서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아동문학」 부문의 동화책 대상은 을 창작한 손정혜 작가가 수상했으며 상금 1,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을 창작한 인천고잔고등학교 3학년 유지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며 교육부 장관상과 1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상했다.어린이들의 동심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어린이동시문학」 부문에서는 를 창
제18회 서덕출문학상 수상자로 정은미 동시작가, 장세련 동화작가가 선정됐다.서덕출문학상 심사위원회는 27일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동시부문에 정은미 동시작가의 을, 동화부문에 장세련 동화작가의 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심사위원회는 김종완 심사위원장과 박상재, 김경구, 김용옥, 백가흠 등 5명으로 구성됐다.앞서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사이 1년간 발간된 아동문학 작품집 가운데 투고 또는 추천을 받은 결과 총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는 계간 ‘울산문학’ 2024년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원 작품으로는 △황지형의 시 ‘귀뚜라미가 울었다’를 비롯한 50편의 시 △한분옥의 ‘줌 인Zoom In’을 비롯한 시조 16편 △최이락의 ‘고향집 장독간’ 등 수필 23편 △정환철의 동시 ‘딱따구리’, 강순아의 동화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등 아동문학 6편을 수록했다. 특집으로는 제24회 울산문학상, 제20회 울산문학 올해의 작품상, 울산문학 2024년 시·수필·동화·소설 부문 이달의 작가상 등을 실었다.
포항문인협회가 ‘포항문학 통권 51호 ’ 를 발간했다.. 올해 편집위원회는 2000년 이후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었던 아동문학을 특집으로 기획했다. 아동문학가 김종헌은 특집 1에서 ‘포항지역 소년 운동과 아동문학’에서 일제 강점기 소년 문사의 활동에서 출발해 2010년대까지 포항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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