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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청학동 안골마을 불법 건축물에 대한 조속한 행정대집행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집단 민원이 제기됐다.19일 연수구에 따르면 안골마을 주민들은 지난 1월부터 ‘안골마을 철도공단 용지 행정대집행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여 이날까지 660명의 주민 연명을 받았다.이번 서명운동은 안골마을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생단체 등의 참여해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은 오는 20일 철도공단 측에 연명부를 전달하고 민원을 접수할 예정이다.주민들은 민원서를 통해 “연수구가 추진하는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이 철도공단 용지 내 불법건축물로 지연되고
인천 원도심 철도부지에 수년간 자리 잡은 불법 건축물에 대해 연수구 청학동 주민들이 “조속한 행정 대집행을 해달라”며 집단 민원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주민·임대차 계약인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연수구는 19일 청학동 주민 660명으로부터 “안골마을 철도 공단 용지의 불법 건축물의 행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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