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2일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21명으로 구성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우선 10월 21일 열린 발대식을 통해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리빙랩에 관한 교육을 받고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해 방범 비상벨, 안심귀가 앱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지난달 4일 1회차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단 관심분야에 따라 △방범안전 △생활환경 △교통 3개의 모둠을 구성해 대표 가상인물을 만들어 지역 문제를
밀양시는 지난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인구 10만 명 유지를 위한‘인구 증가 총력전 최종실적 및 1 부서 1 시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안한 신규·확대 사업 추진계획 발표, 각 사업에 대한 의견 공유, 지속 가능한 중장기 인구정책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주요 신규 정책으로는 △학생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 △임신축하금 지원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을 2자녀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한편
경기 화성시가 2일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모두 21명으로 구성된 도시지역 스마트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우선 10월 21일 열린 발대식을 통해 스마트도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리빙랩에 관한 교육을 받고 화성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견학해 방범 비상벨, 안심귀가 앱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지난달 4일 1회차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단 관심분야에 따라 △방범안전 △생활환경 △교통 3개의 모둠을 구성해 대표 가상인물을 만들어 지역 문제를 찾았다.방범안전 주제 모둠
태안군이 군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위해 올 한해 ‘안심귀가 환경조성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군은 올해 안심귀가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로고젝터 및 LED 표지판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계기관·단체와 합동 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 태안’ 조성에 힘썼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강력범죄 및 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치 시설 선정을 진행했다. 또한, 범죄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이 계속되자 이를 최소화하면서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오던 방역관리를 개선키로 하고, 럼피스킨 중장기 발전 대책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백신접종과 예찰에 집중하면서 방역체계 정비, 농가 인식 개선, 민관학 협력 등을 병행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농가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