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8일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을 위해 안성 폐비닐재활용시설을 방문, 현장 안전경영 행보를 보였다.이번 현장 행보는 중대재해예방점검과 병행해 주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협력업체 관계자들과의 안전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 24일 `K-eco 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공표하며 △중대재해 근절 △자기규율 예방체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엄 대표가 지난해 출간한 두 권의 도서 ‘강한 기업으로 가는 길’과 ‘안전경영 실천 GUIDE’의 판매 수익으로 마련됐다.엄 대표가 지난해 제조업 현장에서 10년간의 안전ㆍ혁신경험을 바탕으로 출간한 ‘강한 기업으로 가는 길', ‘안전경영 실천 GUIDE’ 도서는 기업 경영자 및 실무자에게 안전경영의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로 주목받으며 유용한 가이드가 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26일부터 27일까지 공단 목포지사, 여수지사에서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경영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9월 노사 공동으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새로운 안전보건 방침을 선포하고 안전 중심 경영을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이러한 안전보건 방침에 따라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이 제주지사와 인천지사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강용석 이사장이 목포지사와 여수지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강용석 이사장은 선박, 방제대응센터
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시흥도시공사가 최근 산업현장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안전경영 강화’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의 필요성에 대해 전 임직원이 인식을 공유하고자‘안전사고 예방 서한문’을 전달했다.서한문의 주요 내용으로는 ▲모든 작업에서 안전장비 착용 생활화 ▲작업장의 정리정돈과 청결한 환경 유지 ▲각종 훈련 및 교육(TBM 활동
최근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안전 경영에 기치를 올리는 분위기다.그가 진두지휘해 ‘K-eco 신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하고 노사합동으로 선포식도 가졌다.사실 임 이사장의 안전경영 강화는 최근 건설사들이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악화 등 경영난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간과할 수 있는 사업 현장의 안전 문제를 적극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임상준 이사장은 “신 K-eco 안전보건경영방침을 토대로 중대재해 근절을 목표로 공단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합심해 안전문화를 공단 전체 사업장에 확산시키겠다”는 속내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안전장비는 고소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로 추락 여부를 판단해 작업자의 경추 등 주요 부위를 에어백으로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다.공사 현장 잔여 공종은 사다리를 활용한 작업 비중이 높고, 사다리를 통한 2~3.5m 고소작업은 안전고리 체결도 어려워 추락 시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2021년 착공한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15만7,000㎡ 규모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 일환으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안전장비는 고소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로 추락 여부를 판단해 작업자 경추 등 주요 부위를 에어백으로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이다.공사 현장 잔여 공종은 사다리를 활용한 작업 비중이 높고, 사다리를 통한 2~3.5m 고소작업은 안전고리 체결도 어려워 추락 시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2021년 착공한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15만7000㎡ 규모로 공동주택 1137가구,
협력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안전보건경영 실천을 통해 ‘6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한 반도건설이 수도권역 협력사 대표이사진과 함께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5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반도건설은 올해 초 전 현장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에서 협력사와 현장 직원이 다 같이 안전 및 품질 강화를 다짐한 데 이어 이번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안전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반도건설이 7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반도건설은 2021년 ESG 경영을 회사 경영의 핵심 가치로 도입한 이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ESG 경영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건설업계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비상장사임에도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며 선진경영 가치를 채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특히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사회 부문에 속하는 안전보건경영에 주력하며 중대재해 ZERO 7년 연속 달성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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