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부산항의 안녕과 무사고 기원을 위해 7일 열린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부산항운노동조합,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터미널 운영‧하역사 등에서 130여 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들은 항만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라피에 손도장을 찍는 세리모니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
김만식 기자] 문경시청 토공회는 지난 1월 4일 오전 10시 이화령 정상 데크광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 이번 안전기
문경시청 토공회는 최근 이형근 경제도시국장 고승호전문건설협회회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령 정상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문음미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이 새해를 맞아 여수국가산단의 안녕과 근로자 무사고 기원을 위해 ‘2025년도 여수국가산단 무재해 안전기
문경시청 토공회는 지난 4일 이화령 정상 데크광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열었다고 7일 전했다.이번 안전기원제는 문경시청 토목직공무원 회원과 전문건설협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기원 제문 낭독과 헌주 및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이행희 문경시청 토공회 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7일 전남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에서 산단 안녕과 근로자 무사고를 기원하는 행사가 처음 열렸다.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노동단체와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원제 제례는 초혼관을 시작으로 아헌관(전국플랜트노조 여수지부장, 여수시장,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등
15시간전
정기명 여수시장이 새해를 맞아 여수국가산단의 안녕과 근로자 무사고 기원을 위해 ‘2025년도 여수국가산단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가 주관한 안전기원제에 노동단체와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건립된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에서 처음 치러졌다.기원제 제례는 초혼관을 시작으로 아헌관, 증헌관 순서로 거행됐다.정기명
17시간전
정기명 여수시장은 새해를 맞아 여수국가산단의 안녕과 근로자 무사고 기원을 위해 ‘2025년도 여수국가산단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가 주관한 안전기원제에 노동단체와 유관기관 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건립된 여수국가산단 산업재해 희생자 추모 및 안전기원탑에서 처음 치러졌다.기원제 제례는 초혼관을 시작으로 아헌관, 증헌관 순서로 거행됐다.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울산 남구는 장애인이 전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타인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지원해 주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중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른 지원을 받아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신동섭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동미술2024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가보니...여전히 험난한 노동자의 작업환경에 씁쓸
“노동자의 삶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랍니다.” 지난 7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 기획전시실. 설치, 판화, 단채널 비디오, 3D 컴퓨터그래픽, 조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동자들의 현실을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여작가들의 지역, 작업 방식 등은 모두 달랐지만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하고 싶다는 메시지는 동일했다. 시대가 변했지만 여전히 노동자들의 안전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전시를 보는 내내 씁쓸했다. 전시는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뿐만 아니라 배달대행, 택배 기사 등 여러 모습의 노동자를 다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6200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KBS울산방송국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62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어려운 이웃 120가구의 난방비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된다.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혜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형공사 입찰비리 사전차단 나서
대형공사 입찰 비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고포상금제 도입으로 사전에 이를 막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8일 턴키 등 대형공사 입찰과 계약에 있어서 부정 행위자를 행정기관에 신고·고발한 자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턴키 등 대형공사의 업체 선정 과정에서 심의위원과 업체 간 비리 발생의 가능성이 높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허위신고 등 악용 가능성, 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자전거 펌프트랙·MTB 연습장 만든다
올림픽 사이클 종목 중 하나인 BMX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펌프트랙이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 자전거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15억원을 확보해 ‘자전거 펌프트랙 및 MTB 연습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시설 노후화 등으로 방치된 기존 자전거연습장을 재활용해 다양한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울산의 자전거 홍보 대표 시설을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사업비는 국비 15억원, 지방비 5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오는 2월부터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올해 하반기 공사를 완료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