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영천시는 4일 서문육거리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양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2025년 상반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안양 동안·만안 경찰서장, 안양과천교육장, 안양소방서장 등 재난관리 주요 기관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안양시 재난관리 실태 공시 ▲2025년 안전문화운동 추진계획 ▲안전한국훈련 추진계획에 대한 심의 및 보고가 진행됐다.또 이날 참석한 기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심의안을 확정했다.아울러 4월 5일부터 2일간 열리는 충훈벚꽃
증가하는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의 차단을 위한 종합대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 관련 부서와 제주경찰청, 제주세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유관기관 종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5대 강력범죄 근절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연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제주도는 43개 읍면동 대상 주민참여형 안전·안심마을 조성, 안전사업지구 개발, 안전문화운동 확산, 생활안
부평구는 지난 5일과 6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10회 시민 안전문화 체험축제에 참여해 홍보 체험 부스 ‘안전을 문화처럼 바꾸go, 지키go’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구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및 정부 안전정책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체험 프로그램은 ▲해양안전 교육 ‘구명뗏목 만들기’ ▲직업안전 교육 ‘미니블럭 만들기’ ▲폭염 예방 ‘부채 꾸미기’ 등이 운영됐다.구는 ‘구명뗏목 만들기’를 통해 시민들의 해양사고 대비 의식을 높였고, ‘미니블럭 만들기’로 작업 현장
제주도는 27일 오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도 관련 부서와 제주경찰청, 제주세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범죄예방 유관기관 종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자들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기관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5대 강력범죄 근절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연계한 협업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제주도는 43개 읍면동 대상 주민참여형 안전·안심마을 조성, 안전사업지구 개발, 안전문화운동 확산, 생활안전 사각지대 폐쇄회로 텔레비전 확충 등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5 도민안전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안전문화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주제는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으로 더 건강하고 안전한 제주 만들기'이다.발대식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실천 과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안전역량강화 워크숍도 진행됐다.이날 발대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수영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한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및 도민 3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안전문화 운동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행사는 △
화북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방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북남문 주요 도로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주택 침수 등을 가정,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 재난 시 대피소 이동 경로 인지하기 확산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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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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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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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 샤넬 "나 아무래도 죽을 것 같아..." 일요일마다 죽음 예고, '패션 대모' 샤넬의 생로병사!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럭셔리 브랜드 '샤넬'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이 일요일마다 걸었던 절박한 전화에 대한 사연이 공개된다.8일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샤넬’을 만든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의 생로병사가 재조명된다. 가브리엘 샤넬은 헤밍웨이가 극찬하고 쇼팽이 숨을 거둔 파리의 초호화 호텔, '리츠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죽기 직전까지 25년간 삶을 꾸렸다. VCR에 해당 호텔의 내부가 공개되자, 장도연은 "궁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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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4월 12일 야외공연장에서 특별 기획공연 '춘화추월 SingSing 봄소리' 야외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은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오후 2시 열리는 1부는 어린이, 가족이 함께 하는 피크닉 콘서트로,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듯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김언지의 사회로, 저글링과 버블쇼, 변검과 마술 공연, 크로스오버 앙상블 '프리소울'의 공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오후 6시 30분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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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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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업체가 정류장 경유 시각 준수 시스템 도입 후 사고·민원이 줄었다고 밝혔다. ▶4일 자 15면 보도창원시 소재 한 시내버스업체는 2022년부터 정류장 경유 시각 준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업체가 제공한 연도별 사고 건수를 보면, 2018~2021년 사고 건수는 평균 1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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