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세관이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산청군 국립산청호국원을 참배했다. 이곳은 참전용사·장기복무 제대군인 등 유공자 유해가 안장된 장소다. 신각성 세관장은 "애국선열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창우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하남시는 애국선열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하남시와 6.25참전유공자회 하남시지회 주최로 열린 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에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지금의 번영은 호국영령과 참전용사 한분 한분의 헌신이 있어 가능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는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전쟁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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