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6일 2025 을사년 신년사를 통해 "제주연구원은 도민들의 신뢰를 받고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정책연구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양 원장은 "올해 제주연구원은 ‘혁신의 생활화로 제주 대변혁 선도’의 선봉에 서는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우선 상시적인 자기 주도의 혁신시스템을 만들어 늘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또 "객 지향적 연구보고서의 질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좀 더 객관적인 용·연심회의 운영지침을 마련· 운영 하겠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최하위 수준을 기록 중인 범죄·생활안전 분야 안전지수 개선에 나섰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지역안전지수 범죄·생활안전 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안전 불안 원인을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했다. 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양덕순 제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지역안전지수 범죄ㆍ생활안전 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제주도가 지역안전지수의 범죄․생활안전 분야 최하위 등급을 받고 있는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안전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 도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신진동 박사가 '제주지역 범죄ㆍ생활안전분야 지역안전지수 진단 및 개선 대책'을 주제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이어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지역안전지수 범죄·생활안전 분야 등급 개선 도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제주의 범죄·생활안전 분야 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 등급을 받고 있는 원인을 진단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마련됐다.이날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신진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사, 양덕순 제주연구원장, 강성의 제주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 도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발제를 맡은 신진동 박사는 제주지역 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했다.신 박사는 제주지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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