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석주 의원은 9일, 오후 북구 당사동에 건립 중인 어린이독서체험관 공사현장과 진입로 주변 배수로 매설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북구의회 손옥선 구의원, 울산시의회 교육전문위원실, 울산교육청, 북구청 관계부서, 지역 주민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은 총 사업비 163억원이 투입된 대형 교육·문화 복합 시설로, 오는 9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