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관세로 인해 애플이 다가오는 아이폰의 모델의 티타늄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지난달 30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5 프로 출시 2년 만에 내년 아이폰17 프로와 프로 맥스에서 티타늄 프레임을 포기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트럼프가 취임 즉시 중국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애플과 삼성은 티타늄 모델과 관련한 결정을 재고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 티타늄 생산국으로,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할 경우 티타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사물인터넷 제품 보안 전문기업 시큐리티플랫폼은 중국 반도체 설계 기업인 스타파이브 테크놀로지와 아시아 보안 가스미터 및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시큐리티플랫폼은 17일 중국 상하이 스타파이브 본사에서 보안 가스미터 및 인프라 솔루션을 공동개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고객 발굴에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아시아 보안 가스미터 시장공략을 위해 △보안 가스미터용 시스템 온 칩(System on Chip, 이하 SO
경찰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 대해 정식 수사에 들어갔다.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병역법 위반 혐의로 송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지난 18일 송 씨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했다.이어 병무청은 지난 23일 '자체 조사만으론 한계가 있다'며 수사의뢰서를 경찰에 접수한 것으르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경찰 수사에서 송씨가 복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될 경우 소집 해제 처분을 취소하고 문제 기간만큼 다시 복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
전남 순천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되며 문화산업에 '날개'를 달게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