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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시스코와 인공지능 교통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전략적인 협업으로 AI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교통 관리 시스템을 혁신하고, 도시의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에스트래픽의 교통 데이터 분석 역량과 시스코의 네트워킹 및 보안 기술 역량을 결합시켜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 및 예측, 스마트 신호 제어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시스코코리아는 에스트래픽에 업무협력의향서를 전달했으며
교통 인프라 구축 기업인 에스트래픽이 내년까지 주가순자산비율을 2.0으로 높이겠다는 기업 가치 제고 목표를 제시했다.에스트래픽은 14일 공시를 통해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기업 가치 제고 계획 중 수익성 개선 정책을 살펴보면 자산회전율 최적화, 신사업 홍보,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글로벌 신규 수주 등으로 PBR을 2023년 1.1에서 2026년 2.0까지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주가를 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장부가치 대비 주가가 적정한지 판단하는 지표다.주주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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