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20분, 접견실에서 엘리시안강촌, 대한제과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상생 협약은 숲속 빵 시장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제과업계 등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 및 각종 행사 상호협력한다. 또 체류형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지역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기업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에 나선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