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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숙 대일물산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충북지회장에 선출됐다.여경협 충북지회는 10일 차기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장연숙 대표를 제10대 충북지회장으로 선출했다.장 신임 지회장은 여경협 충북지회 수석부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장 회장은 1993년 대일물산을 창업한 대표적인 지역여성기업인이다. 장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대일물산은 복합기 렌탈,유지보수사업 등을 하고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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