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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용산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2024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용산 산호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며, 공사비는 약 3,135억원 규모다.단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영구적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인접해 교통망이 뛰어나 서울 도심지 이동이 용이하다.원효초와 성심여중·여고 등 학교가 있어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단지 인근에 위치한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용산 산호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원효로 4가 118-16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135억 원 규모다.단지는 한강 변에 있으며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인접해 교통망도 우수하다. 원효초와 성심여중·여고 등도 가깝다.롯데건설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반영해 최고 48층 높이의 4개 동으로 배치했다. 특히 한강 변에 자리해 단지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롯데건설은 3135억 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이는 용산구 원효로 4가 118-16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7개 동, 64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3135억 원 규모다.이 단지는 한강 변에 있어 조망이 뛰어나고 원효대교, 마포대교, 강변북로가 가까워 교통망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주변에 원효초, 성심여중·여고 등 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롯데건설은 기본 시공안에 더해 4개 동을 최고 4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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