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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은 17일부터 20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를 개최한다. WKBL 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A조는 하나은행·BNK 썸·우리은행이, B조에는 KB스타즈·삼성생명·신한은행이 속했다. 결승전은
처음으로 ‘한일전’으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한국 올스타가 일본 올스타에 완승을 거뒀다.박정은 부산 BNK 감독이 이끈 한국 올스타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일본 W리그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90대67로 이겼다.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한국과 일본 올스타의 맞대결로 펼쳐졌다.지난해 4월 WKBL의 라이징 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가 만나고, 올해 5월 WKBL 구단 대표 6명이 일본 올스타전에 게스트로 참가하는 등 두 나라는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나 올스타전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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