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일 오후 서울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해양·친환경소재 분야 개방형혁신을 통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5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SK에코플랜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고려대 세종캠퍼스 등 협약 참여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해양 분야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양·친환경소재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해당 분야에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