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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6일 징검다리에서 주최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출정식에 200만원의 성금 기부하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충청타임즈와 징검다리,CJB청주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충북 2024-2025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출정식이 26일 청주시 우암동 청암어린이공원에서 열렸다.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등 청주시내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는 2024-2025 연탄나눔 성금 1억265만원이 전달됐다.이 성금은 지난 10월11일부터 11월1일까지 도내 11개 시·군을 순회하며 모금된 것으로 각 시·군에 배분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13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에 연탄 5000장과 겨울이불 11채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원기준 사무총장,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제주 윤남호 지점장, 제주의소리 김봉현 이사 등이 함께 했다.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2011년부터 연탄 나눔 활동을 시작하여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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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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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지난 24일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충북대상공인회 황동민 회장 회장, 이상화 사무총장, 이현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황동민 회장은 “충북대 동문이라는 자부심은 지금도 큰 원동력” 이라며 “후배들도 국가거점대학교인 충북대에서 자부심을 갖고 공부하기를 바라고 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상공인회는 충북대 출신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동문 조직으로 1993년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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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새벽이 지났는데 아직 세상이 어둠에 덮여 불안하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에게 세를 놓지 않은 몸 막무가내로 옷깃을 파고들어 몸을 흔들고 있다. 해가 뜰 시간인데 밝아 온다는 낌새가 없다. 일찍 집 앞 소금강산을 화랑인 양 오른다. 무엇이 옳고그른지? 스스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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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HS화성은 201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역사랑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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