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전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6일 지역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전문교수 특강 시리즈’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두 개의 주제 강연이 연이어 진행돼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특강은 '새만금 역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프레시안 전북 취재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슈점검] GTX-G에 해사법원 복수 설치... 인천 대선 공약 실현 가능성은
3일전
6·3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인천지역 공약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지역 표심을 얻기 위해 여야 대선 경선 주자들이 경쟁적으로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상당수가 지역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고 구체적인 재원과 추진 방안도 미흡해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비판도 나온다.해양수산부 이전 공약은 지역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이재명 후보는 영남권 공약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제시했는데 인천 항만업계과 시민단체에서는 “인천이 수도권 해양물류 체계에서 소외받을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김동연 후보는 이후 ”인천을 해양특화도시로 만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대호 전 프로야구 선수,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 선정
BMW 공식 딜러사 동성 모터스가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이대호를 2년 연속 ‘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BMW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BMW X7’을 후원한다고 밝혔다.‘BMW 럭셔리 클래스 앰버서더’는 BMW가 추구하는 럭셔리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을 대표로 선정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함께하는 제도다. 이대호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이자,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과 폭넓게 소통하는 인물로, B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억 송이 꽃들의 향연...꽃박람회~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1억 송이의 꽃으로 가득 찼다. 장미, 튤립, 수국, 청보리, 선인장까지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진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11일까지 개최된다.2025고양국제꽃박람회에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화훼를 사용해 농가가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됐다. 약 5,000㎡ 이상의 규모에 200여종, 총 10만 본 이상의 꽃을 사용해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미포, 전세계 컨선 발주량 절반 싹쓸이
HD현대미포가 최근 나흘간 컨테이너선 16척을 수주해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컨테이너선의 절반을 싹쓸이했다 HD현대미포는 지난 26일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2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과 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등 총 1조116억원 규모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HD현대미포는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HD현대미포는 이날까지 올해 전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울산 간호사 정주여건 개선 모색
울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울산보건의료 연구회는 28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 및 정책자문위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보건의료 연구회의 연구용역 과제인 ‘울산광역시 신규 간호사 및 예비 간호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의 방향성과 주요 과업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과제는 울산대학교 옥민수 교수 연구팀이 수행하며, 질적연구 방법론을 활용해 울산시 간호사 인력의 부족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도가 대한민국이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독도 수호 나라 사랑 탐방’을 실시하였다.이번 탐방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된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영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가 학생들은 24일 울릉도를 경유해 독도에 입도하였고, 독도 수호를 위한 상징적 퍼포먼스를 비롯해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수토역사전시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을 견학하며 독도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만 남는다…주자 4인 막판까지 사활전
6·3 대선과 관련, 국민의힘이 29일 2강 컷오프를 단행한다.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는 2강 컷오프를 하루 앞둔 28일 맞춤식 공약 발표와 지역 일정 등을 소화하며 막판 사활전을 펼쳤다. 2강 컷오프를 단행하는 2차 경선 투표는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4강 진출자를 가렸던 1차 경선 때와 달리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따라 4명의 경선주자들은 지지층 끌어안기에도 주력했다. 국민의힘 울산지역 현역의원·당협위원장·당비를 내는 권리당원 등도 제각기 선호후보에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