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26일 송해공원에서 열린 ‘2025 송해공원 달성 걷기대회’가 약 3,000명의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달성군 체육회와 영남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식전 행사로는 신나는 JJ댄스 공연과 봄기운 가득한 바이올린 연주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추경호 국회의원, 최재훈 달성군수,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성제 달성군체육회 회장,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걷기 코스는 총 세 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4km 코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