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문화원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58회 단종문화제 영월홍보전 in 서울」을 개최한다.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인 단종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기획부터 전시까지 직접 영월군민이 주관한 이번 홍보전은 민화, 서각, 한국화, 문인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등 단종과 영월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회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속의 아름다운 영월의 동강을 시각예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