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7일 오전 11시 경북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가운데 개막해 흥행대박을 예고했다. 축제는 8일까지 열린다.용궁순대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예천용궁순대축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 순대’라는 주제로

‘제10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오는 주말인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7일 10시 30분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오전 11시에 ‘순대 커팅식’이라는 이색 개막식이 이어질 예정이다.개막식 이후에는 안동 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 공개방송이 열려 류지광, 하이량, 김소유, 서지유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진다.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용궁순대 시식행사,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제10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오는 주말인 7~8일까지 이틀간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7일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오전 11시에 ‘순대 커팅식’이라는 이색 개막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안동 MBC ‘즐거운 트로트 세상’ 공개방송이 열려 류지광, 하이량, 김소유, 서지유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꾸며진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용궁순대 시식행사,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경북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에서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제10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순대’라는 주제로, 예천 용궁순대의 깊고 깔끔한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축제의 막은 7일 오전 10시 30분 난타공연으로 화려하게 열린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특별한 ‘순대 커팅식’이 진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첫날에는 안동 M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즐거운 트로트 세상’의 공개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지광, 하이량, 김소유,

오는 7일과 8일 주말 양일간 경북 예천군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제10회 예천용궁순대축제’가 개최된다. 예천용궁 순대 축제는 ‘용왕님이 반한 그 맛! 용궁 순대’라는 주제로 용궁순대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예천군이 후원한다. 50년의 전통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