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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6414억 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기정 예산보다 396억 원 늘어난 규모다.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은 가양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청호 친환경 수상교통망 구축,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 장야-상야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유채꽃단지 기반시설 조성, 교동호수 관광명소화 등이다 .옥천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묘목산업 고도화, 장야리 주차장 조성, 군북
충북 옥천군이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지난달 준공한 `다가치동행센터' 가 오는 6월 개장한다. 군은 아동 돌봄공간을 조성해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 정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73억원을 투입해 옥천읍 금구리에 연면적 115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었다. 지상 1층에는 꿈꾸리 다함께돌봄센터와 카페가, 지상 2층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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