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 개선 및 확충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노후된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표지판 정류장 17개소에 대해 비가림 버스승차대로 교체․신설, 표지판 정류장 4개소에 대해서는 각주형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한파대비시설인 온열의자 26개, △폭염대비시설인 에어커튼 25개, △태양광 안전조명등 21개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버스승차대 시설물과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 및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제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은 2,343개소로 △비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