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지역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203개교가 참여한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시설유지 소규모수선비·청소용 소모품비·공공요금 등 개방시설 운영비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은 13일 운동장 시설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양산시와 동원과학기술대학 간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됐으며, 시 예산 454백만원을 포함한 총 574백만원이 투입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의 철거 및 보강 설치로, 축구장 인조잔디 설치 및 트랙과 스탠드의 시설 개선이 이루어졌다. 개선된 운동장은 이제 시민에게 평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서울 양원숲초등학교 학생들은 26일 학교에 조성된 텃밭에 감자를 직접 심고 가꾸는 생태체험 활동을 가졌다.학교 운동장 한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12일 서귀포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서귀포고등학교총동문 체육대회'에 참석 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소영 위원장은 최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동구 신천초등학교 발전을 위한 민·관·정 간담회를 열어 학부모, 공무원 등과 강당 리모델링 사업 방향, 운동장 개방시간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합리적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지역위원장은 19일 성남 과학고 비용 분담과 관련해 경기도육청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위원장은 “30년 기존 학교의 운동장 외 1300억 이상 성남시민 혈세 투입이 예상된다”라고 전날 도 교육청 언론보도를 반박했다.이날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8일 경주시 감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평상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교실, 운동장, 복도,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직접 방사선측정기로 측정해 방사
수원 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수원시와 수원시체육회, 수원교육지원청은 각각 협약을 통해 학교 시설 개방에 걸림돌이었던 학교 시설관리 체계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1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시와 교육지원청, 시체육회는
월성원자력본부는 28일 경주시 감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평상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인 교실, 운동장, 복도,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지 직접 방사선측정기로 측..
한림대학교는 지난 18일, 일송스타디움에서 보수공사 준공식과 함께 ‘2025 총장배 인트라뮤럴 리그’개회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 및 개회식에는 춘천시의회 유홍규 의원과 김보건 의원, 춘천시 교동 행정복지센터 최연순 교동장, 한림대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김기섭 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림대학교 대운동장 일송스타디움 보수공사는 지난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67일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인조잔디 및 트랙 교체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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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마련에 총력
영농 활동 빠른 복귀위해 선제적 지원 필요 정희용 의원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즉시 사용 가능한 농기계를 임대·지원방안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지난 7일 같은 당 김형동 의원과 ‘산불 피해지역 농기계 지원 대책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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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산불 피해 성금 120만 원 기탁
영주시는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이 경북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지난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선비촌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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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임식을 열고“지금이야말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때”라며 “저는 오는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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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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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유가 하락에도 高환율 부담 '딜레마'…내주 결정될 듯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탄력세율 한시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다음주께 결정할 전망이다.최근 국제 유가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고환율 기조가 이어져 체감 유류비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정부는 연장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에 들어간 분위기다.1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유가, 환율, 물가 등 변수를 고려해 다음 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인하 조치 연장, 연장하되 부분 환원, 인하 조치 일몰 등 시나리오를 모두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각각 물가와 세수에 미칠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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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이자율 연 5~6%로 고정한 민법·상법…헌재 "합헌"
당사자 간 합의나 법률상 특별한 규정이 없는 경우 적용되는 채권의 법정이자율을 각각 연 5%, 6%로 고정한 현행 민법과 상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법정이율을 규정한 민법 379조와 상법 54조,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3조 1항 등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지난 10일 재판관 7대 1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민법 379조는 '이자 있는 채권의 이율은 다른 법률의 규정이나 당사자의 약정이 없으면 연 5%로 한다'고 정한다. 상법 54조는 '상행위로 인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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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인 체제' 논란 계속...대선 정국 속 개편 논의 활발
6·3 대통령 선거 레이스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개편 논의가 방송통신계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현재 방통위 의결 체제 개편을 비롯한 거버넌스 변화 논의가 활발하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08년 여야 합의제 기구로 출범한 이후 20년 가까운 세월 방송과 통신 분야 관리 기구 역할을 해왔다. 강산이 변하는 10년을 훌쩍 넘게 합의제 기구로 방송통신분야를 관장했다.그러나 방통위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윤석열 정권 때도 마찬가지였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대통령이 2인을 지명하고 국회에서 여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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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회사 제도개선 금융지주회사법·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금융위원회는 금융지주회사가 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하고 환경변화에 대응해 역할과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금융지주회사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이 반영된 「금융지주회사법」 및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안을 14일 입법예고 했다.금융회사의 대형화·겸업화를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자회사의 건전한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2000년 금융지주회사법이 제정된 이후, 금융지주회사는 꾸준히 성장해 왔다.다만, 그간의 양적인 성장에도 금융지주회사의 출자규제, 소유제한 등으로 인해 그룹 내 유기적 사업 추진, 시너지 창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