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종합물류회사 포스코플로우와 국제구호개발 NGO월드비전이 9일 글로벌 구호품 운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3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포스코플로우는 2023년 처음 튀르키예 강진 발생으로 국제 구호물품 운송 후원을 시작으로 월드비전과 MOU를 맺었으며, 현지 사업을 위해 확보한 물품의 운송 전반을 담당한다.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중인 홍해 사태와 더불어 글로벌 공급망 경색이 심해진 상황이지만, 포스코플로우는 글로벌 사회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차질 없이 운송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