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은 4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울산 북구의회는 9일 김상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12일 신상선 울산로타리클럽 회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울산로타리클럽에 전달했다.
랑제문화장학재단이 26일 적십자사 울산지사 강당에서 ‘2024년 랑제문화장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김위수 울산시태권도협회 원로, 권오룡 울산시 정책자문위원, 변중근 레인보우클린 대표 등 3명이 선정됐다.
울주군의회는 9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이금조 회장 등이 참석했다.최길영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늘 힘써주신 적십자사 봉사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군 의회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4일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백미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전달받은 백미는 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게 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정배 관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의 후원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횡단보도 인근에 설치된 가로시설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 국민권익위와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울산시는 4일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이채홍 시민고충처리위원장, 권익위 상임위원과 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남구청 및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남구 꽃대나리로 상가 앞 통행 및 영업에 지장을 주는 시설물 이설 요구에 대한 논의였다. 도로변에 가로수, 전주, 가로등, 통신주 등이 설치돼 영업에 어려움이 있
NH농협은행이 잇따라 지역 사회 온기를 더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썼다.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은 3일 동구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 김원배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장, 이승현 동구청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400개는 쌀 소비를 장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울산에서 생산된 쌀을 비롯해 국내산 쌀로 만든 부침가루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달 29일 울산시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1억원 상당의 ‘사랑의 행복쌀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울산영업부장, 홍성환 경영지원단장, 강창구 울산시청 지점장, 허정구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사랑의 행복쌀 꾸러미’는 울산 취약 계층 가정에 전달돼 지역 쌀 소비 장려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달된 기부 꾸러미는 울산 지역 쌀을 비롯해서 국내산 쌀로 만든 쌀 부침가루, 누룽지, 쌀 소면 등
울산에서 범시민적인 봉사와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기나눔 추진본부’가 출범했다. 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5개 구·군과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춘해보건대 등 81개 기관·기업·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본부는 울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관공서·자원봉사센터 13곳과 사회공헌 협약 공공기관·민간기업, 각 분야별 단체 등으로 꾸려졌다. 시는 기관, 기업, 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 기부, 자선 등을 하나의 공동 메시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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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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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생딸기부터 디저트, 막걸리까지 차별화 라인업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겨울철 대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차별화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올해는 ‘딸기 뷔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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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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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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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난기류 사고 예방 ‘좌석벨트 착용 캠페인’ 전개
국토교통부가 여행객이 많은 연말연시를 고려해 오늘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난기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좌석벨트 착용 집중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난기류 사고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행 중 난기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국토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이 어려운 난기류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난기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가 난기류 구간을 회피할 수 있도록 항공기 간 난기류 정보공유체계를 확대하고, 조종사의 역량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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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의원, 계엄 등에 따른 관광한파 녹이기 위한 지원책 마련할 것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이 20일 「2024 경기관광 한마당」에 참석하여, 최근 계엄 등 정국 불안정에 따른 관광한파를 녹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황대호 위원장은 “정국 혼란과 여행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경기도 관광산업 발전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송구하다”라고 축사를 시작했다.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외식·숙박업 종사자 2명 중 1명은 계엄 등으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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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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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군비 보조금 확대분 72억 원을 24일 지급했다고 밝혔다.이는 민선 8기 군정 5대 목표 중 하나인‘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최영일 군수가 강력히 추진해 온 농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실제로, 군은 농업인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작년 관 조례를 제정하여 군비 확대 공익직불금 지급을 본격화했다. 기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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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24일 의암공원에서 의암호 출렁다리 ‘춘천사이로248’ 개통식을 개최했다.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된 ‘춘천사이로248’은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로 건립됐다.춘천사이로는 의암호 사이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며 248은 다리의 길이를 표현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의암호 출렁다리인 춘천사이로248은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개통식을 기점으로 의암호 일대 관광자원을 연계해 고품격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