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힘쎈충남이 올해 각 분야에서 역대급 성과를 거두며 ‘성화약진’ 원년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냈다. 정부예산 확보와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고, 지지부진했던 도정 현안을 해결하며, 정부 공모 사업과 기관 유치에서도 타 시도에 밀리지 않고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 “5대 핵심 과제 공고히 다져” 김태흠 지사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