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는 5일자로 제1대 이율범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GCIDA는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에 의해 2024년 4월 11일 설립, 국제보호지역의 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와 훈련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이율범 센터장은 환경부에서 유역총량과장, 환경산업경제과장, 원주지방환경청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 최초의 국립공원 구역조정,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주요 업무를 수행했다.특히, UNCBD 해외주재관으로도 근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