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가 2022년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올해 경자구역 지정을 준비 중인 가운데, 시민 89.0%가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해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66.2%가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92.4%가 경자구역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웨이, 몰입·휴식·회복 기능 '비렉스 트리플체어'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BEREX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 릴랙스, 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이 제품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비렉스 트리플체어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부드러운 곡선 형태가 공간에 ▲잉크 블랙 ▲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차그룹, 작년 미국 판매량 170만대...역대 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역대 가장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다현대차그룹은 5일 현대차와 기아가 2024년 미국에서 170만8293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판매 대수가 3.4% 증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를 포함해 현대차의 판매량이 90만대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포함해 한 해 전보다 4.8% 증가한 91만1805대를, 기아는 1.8% 늘어난 79만6488대를 팔았다. 제네시스는 전년 대비 8.4% 증가한 7만5003대를 판매했다.기아는 6개 차종이 연간 최다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 A등급 달성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설 앞두고 27일 임시 공유일 지정 검토…'엿새 황금연휴' 생길까?
주말과 설 연휴 사이에 끼어있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관계 부처는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화천 산천어 축제
12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원에서 세계적인 겨울축제인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11일 오전 화천읍 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주식회사,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설맞이 할인 행사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맞이 사회적경제조직 제품 할인 프로모션 '공삼일샵 1월 설 기획전'을 펼친다. 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주식회사는 사회적경제제품 공삼일샵 온라인 쇼핑몰에서 총 400여개 상품 전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정훈 대령 어머니의 탄원서, 사회적 관심 집중
“선고 날은 온 국민의 박수 소리가 하늘나라에 있는 채 상병에게도 전달되어 채 상병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히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북부 '의사탑승 소방헬기' 지난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75% 달해
경기북부권역에서 운영중인 의사탑승 소방헬기가 지난해 23건 출동해 중증응급환자 18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의 2024년 의사탑승 소방헬기 운영 성과를 12일 발표했다.의사탑승 소방헬기는 소방헬기에 의사가 직접 탑승해 이송 과정에서 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경기북부권역에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의사탑승 소방헬기는 총 23건의 출동을 통해 24명의 중증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이 중 1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북부 의사탑승 소방헬기, 작년 18명 살렸다
경기북부권역에서 운영 중인 의사탑승 소방헬기가 지난해 23건 출동해 중증응급환자 18명을 살린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의사탑승 소방헬기 운영 성과를 공개했다.의사탑승 소방헬기(119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