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이 지난 27일 패션의 성지인 서울 성수동에서 프리미엄 현물 원단을 새롭게 거래할 수 있는 B2B 플랫폼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다이텍연구원과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디토플랜티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아뜨랑스, 스티치잇, 디토앤디토, 비건타이거 등 ..

지난 13일, 환경의 달을 맞아 부산 ‘사하구’와 ‘사하구 상권활성화 추진단’은 괴정골목시장에서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캠페인으로 ‘노 플라스틱 데이, 검정봉지 없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노 플라스틱 데이, 검정 봉지 없는날!’ 캠페인은 괴정골목시장 상인들에게 생분해 친환경 봉투를 배포하고, 당일 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생분해 친환경 봉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장려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구매자가 친환경 봉투를 인증하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올해로 45회째를 맞는 행사에서는 국내외 17개국 285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환경 기술과 환경산업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매립지공사는 2019년부터 쓰레기가 없는 ‘제로 웨이스트’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ENVEX에서는 지난해 골판지로 제작한 홍보 부스를 재사용해 눈길을 끌었다.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부스 설치·철

장성군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렸다.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주관 기후변화 사진전이 6월 3일부터 5일까지 장성군청 1층에서 관객들과 만났다.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임경택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상임의장은 “이번 사진전이 가정과 직장, 학교 등 모든 생활공간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통영YWCA는 지난 1일 죽림 만남의 광장에서 회원 50명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제로 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자원순환 운동 확산을 위해 아나바다 물품 판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스크럽 만들기, 아이스팩 활용 디퓨저 만들기, 분리수거 환경퀴즈,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캠페인에 참가한 천영기 시장은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스페셜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스페셜 패키지는 타포린 가방 2종과 함께 나무 소재 짝짝이, 리유저블 텀블러가 포함돼 있다. 온라인 한정 1만5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패키지는 5일 구단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는 플라스틱 응원 도구를 대체하기 위한 나무 소재 응원 도구를 판매하고 있다. 또 친환경 원사를 사용한 선수단 유니폼을 제작해 착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유리 빨대, 재생 종이 노트, 볼펜 등이 포함된 ‘제로 웨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