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20일 제2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우주부품 국산화, 청사 건립, 정지궤도 위성 개발, 저궤도 통신 기술 등 4개 주요 안건을 검토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우주개발 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국가우주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167개 우선 확보 기술 선정, 사천시 청사 건립 계획, 민간 주도 위성 개발 체계 등 우주산업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우주부품 기술 국산화 전략은 2023~2027년 실행될 제4차 우주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기술 성숙도와 경제성 등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