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18일 오전 대방동 유한양행 4층 대연수실에서 제 33회 유재라 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금년 시상에는 간호부문에 송경애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명예교수, 교육부문에 송미경 대전맹학교 교사, 복지부문에 고희경 모래시계한의원 원장, 문영숙 양평호스피스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중수 이사장은 “여러분의 활동이 존경받는 이유는 여러분이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무형자산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고 가는데 솔선수범하였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사회봉사활동이 들불같이 일어나 우리 사회를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