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안양시의회 의원들은 3일 총회를 열어 저녁식사 자리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같은 당 A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안양시의원들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 1일 평촌의 한 식당에서 국민의힘 동료 의원들과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의원실 배치 등을 놓고 다른 의원들과 말다툼을 하다 술에 취해 테이블을 넘어뜨리는 등 소란을 피웠다.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총회를 열어 A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고 시의회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국민의힘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진행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 위원장은 "나는 법사위를 법대로 진행했...

국민의힘 포천시당원협의회는 1일, 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소속 임종훈 포천시의원을 중앙당 윤리위에 제소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