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윤재광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윤재광 신임 영암부군수가 6일 영암군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직자들과 인사하는 간소한...
윤재광 전남도 대변인실 서기관이 6일 영암군청 정례조회에서 제32대 영암군 부군수로 취임했다.이번 취임은 제주항공 여객 참사 희생자 애도 기간에 맞춰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진행됐다. 윤 부군수는 공직자들과 소통·화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윤 부군수는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 문화, 전남에서 제일가는 공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윤 부군수는 1994년 전남대를 졸업하고 여천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 전남도 등에서 봉사자의 역할을 해왔다.특히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과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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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에도 경기도민 맞춤형 교통비 지원 정책인 ‘The 경기패스’ 혜택이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 GTX-A 노선은 지난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등 5개 정거장이 추가 개통됐다. 파주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이동 소요 시간이 기존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대폭 단축돼 지역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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