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통령 선거 정당별 본선 대진표가 이달 말께 확정을 앞두고 20여명의 경선 주자들이 여론몰이에 사활전을 예고하고 있다.8일 본보 취재 결과 정당별 경선 주자는 더불어민주당 5~6명, 국민의힘 10~15명, 개혁신당 1명, 진보당 2명, 조국혁신당 등을 합쳐 20여명으로 추산된다.유력 경선 주자 캠프는 대부분 서울 국회 앞 여의도에 집중된다. 캠프별 선거 전문가군을 포진시키고 물밑 전략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최대 관전 포인트는 국회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2당인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의 본선 주자가 누가 되는지다. 양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