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다문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송파구가족센터와 협업해 송파커뮤니티센터 공유부엌에서 진행됐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다문화 이주 여성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설명핬다.1차 쿠킹클래스는 이달 4일 진행됐으며 2차 쿠킹클래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이주여성들은 풀무원의 대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해 메뉴를 직접 만들었다.이동훈 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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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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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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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의 꿈
김예태 시인은 수필가이기도 하다. 문학박사며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시문학문인회 숙명문학인회 달섬문학회 회장 동대문문인협회 부회장이다. 시집으로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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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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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탄금대관광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협약 체결
김만식 기자 =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탄금대관광과 신규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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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해 첫 야생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서귀포시에 거주하는 ㄱ씨는 4월 초부터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을 하다 지난 22일 발열과 전신쇠약감 등의 증상을 보였다.24일 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제주시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 혈소판 감소 등이 나타난다.진드기는 전국에 분포하며,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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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티시아, AI 인프라 혁신 기업으로 주목
장기기억 인공지능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디노티시아가 글로벌 AI 스타트업 선정 기준 중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히는 CB 인사이트의 ‘2025 글로벌 AI 100’에 선정됐다. ‘AI100’은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100곳을 선정하는 리스트로, 디노티시아는 AI 인프라 부분, 특히 벡터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름을 올렸다.올해 9회째를 맞은 ‘AI100’은 CB인사이트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 현황 ▲산업 파트너십 ▲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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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올레길 7코스 플로깅 진행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는 25일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진행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올레길 탐방객들의 방문이 많은 올레길 7코스에 환경정화 필요성을 느껴 플로깅 시간을 가졌다. 안정윤 센터장은 “제주를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의 올레길 7코스를 걸으며 청정 서귀포시에 폭싹 빠져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실시 센터로 지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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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한국 ITS학회서 모빌리티 혁신 연구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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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26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ITS학회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여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TS의 주요 연구 개발 성과들을 소개한다고 오늘 밝혔다.한국ITS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도시와 교통, 통신, 자동차, 항공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학회이자 ITS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지식 공유와 토론의 장으로 ‘연결된 미래를 향하여: 모빌리티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열린다.학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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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 가동...AI 스마트시스템 구축
제주특별자치도가 5월부터 10월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공지능 기술 접목과 민관협력 강화 등 한 단계 진화된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한다.제주도는 25일 오전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기후변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재난대응 체계를 발표했다.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유관기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과 기관 간 협업체계,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대책의 핵심 대응체계는 ‘민관협력 강화’와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