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청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주거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에 대해서는 '연 30만원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한편, 제주청년들을 위해서는 '희망충전 월세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을사년을 맞아 를 비롯해 제주의소리, 미디어제주, 제주투데이, 제이누리, 뉴스제주로 구성된 제주도인터넷신문기자협회와 가진 신년대담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 주거안정대책을 제시했다.오 지사는 "청년인구 유출의 원인인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