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12월 3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학교중심 행정지원을 통해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특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교육행정 리더를 위한 인문학적 역량강화를 목표로 하며,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교육적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연수에서는 동두천양주형 미래교육정책을 담은 교육공무직 급여모델에 대한 설명, 추진전략, 예산편성 방법 등을 다루었다. 또한 겨울철 학교재난안전관리 및 2024년 행정사무감사 결과 공유와 같은 미래행정지원 관련 주제도 논의되었다
마을인문학회는 경산시 영남대 국제교류센터 강당에서 붕괴 위기에 놓인 한국의 농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창립 총회를 가졌다. 지난 12일 영남대 사회학과 정용교 교수를 비롯해 대학 인문학 관련 학과 석·박사 졸업생 및 재학생, 마을인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 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출된 정용교 교수는 “농어촌 인구 감소 등 붕괴 위기는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우선 경북도내 일선 시·군들이 갖고 있는 전통문화 등 인문학적 가치와 농어촌의 현 실정을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10년 동안 쉼 없이 이어진 '영진인문학백일장'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장을 ...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교직원의 인문학적 성장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 교직원 인문학 직무 연수’를 운영했다.교직
영진전문대학교가 10년 동안 쉼 없이 이어진 ‘영진인문학백일장’이 학생들의 인문학적 성장을 이끄는 대학 고유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4일 밝혔다.‘영진인문학백일장’은 2014년 첫 막을 올린 이후 매년 빠짐없이 개최되며 학생들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글로 표현할 기회를 제..
역사는 반복한다고 했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변증법적 유물론을 주창한 헤겔의 설명에 의하면 역사는 정반합 형태로 무한 반복한다는 것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현명한 지적에 물개박수를 친다. 단 형태가 시대조류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근본적 취지에서 정반합의 논리처럼 깨닫는다. 또
“갈수록 인구가 급감하는 한국의 농어촌을 더이상 방치하면 농어촌 붕괴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농어촌 공동체성 회복과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 만들기 사업’이 시급합니다” 지난 12일 오후 경산시 영남대 국제교류센터 강당에는 붕괴 위기에..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나무이지만, 특히 대구 지역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자란 나무와 새롭게 뿌리를 내리는 나무를 중심으로 역사와 인문학적 스토리를 더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사랑을 차지하는 총 21종의 나무에 얽힌 역사와 설화, 식물에 대
영화인들이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이후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성명을 내놨다.이번 성명에는 영화계 단체 77곳과 개인 2518명이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진행한 연명에 참여한 결과다.이들은 “인문학적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아무리 영화적
합천군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초계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초계면 깨적이들 - 독서논술코칭수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초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와이즈교육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문학적 소양 개발과 학습능력 배양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2개월간 독서논술 강좌를 운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참여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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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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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전남도·현대로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고흥군은 20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남도·현대로템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구축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이 참석해 발사체 특화 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에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상호협력의 의지를 다졌다.협약에 따라 현대로템·전남도·고흥군은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협력 ▲우주발사체 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술 개발 ▲우주 분야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공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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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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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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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상 수상··· 상금 4억 원
경기도가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지방재정·세제 분야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된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 대회다.앞서 도는 ▲ 예산 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세입 증대 등 3개 분야 우수사례 191건 가운데 1·2차 서면 및 대면심사 과정을 거쳐 12월 3차 최종 심사에 참석했으며, ‘전국 최초, 가상자산 체납 전자관리시스템 도입’을 발표한 바 있다.도는 신규자산에 대한 혁신적 체납관리 역량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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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식 운영위원장, 의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치법규 정비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지난 11월 27일 제379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의결되어 12월 13일 본회의를 통과한 「경기도의회 의원 의정활동비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공포·시행을 앞두고 있다. 운영위원장이 위원회안으로 제안한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윤리특별위원회 심사기간을 정하여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본 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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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물향기수목원 입장료 무료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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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도의원, 경기 균형발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해야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 의원은 23일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주재하며,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경기도의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창준 의원이 회장으로 활동 중인 ‘경기도 남부ㆍ북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연구회’의 핵심 과업으로, 경기 남북 간 발전 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며, 주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실행 방안과 이를 위한 경기도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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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333 프로젝트’ 성공으로 농어민 삶 나아지길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은 지난 23일경기도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333 농어민 발대식’에 참석해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석한 농어민 300여 명을 응원했다. ‘경기도 농어업 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 농어민 300명을 3년 이내에 소득 30%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전문 컨설팅, 경영 실태 분석, 교육 및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양평 굼벵이 프로농장 등 농어민 소득 증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을 함께 다짐하였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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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형 도의원, 곤지암초·도척초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선정
광명지역신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소재의 곤지암초등학교와 도척초등학교가 2025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경기도교육청 경기형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 또는 리모델링으로 재구조화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곤지암초와 도척초는 각각 5,859.58㎡와 3,014.67㎡ 규모로 개축 혹은 리모델링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학습공간으로 재구조화될 예정이다. 이자형 의원은 그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