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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인천의료원장에 장석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 원장이 임명됐다. 인천시는 20일 장석일 신임 인천의료원장 임명 공고를 냈다. 신임 장 원장은 이날부터 오는 2027년 12월19일까지 인천의료원을 이끌게 된다. 그는 가톨릭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고 2014년부터 2016년까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인천시에 차기 인천의료원장 선정 기준 및 의료원 평가기준을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했다.또 경인권역재활병원에 약속한 보조금 즉시 지원도 촉구했다.건강과 나눔, 인천평화복지연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인천적십자기관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인천부천지역본부 인천의료원지부 등이 참여하고 있는 인천공공의료포럼은 12일 ‘인천시는 굥공의료의 무덤이 되려는가’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이 단체는 성명에서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의료원장 후보로 추천된 2명 중 A씨는 공공기관 재직시절 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에게 퇴임 감사패를 수여했다.유 시장은 13일 퇴임을 앞둔 조승연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조승연 원장의 임기는 오는 19일까지다.외과의사인 조 원장은 2010년 10월 제13대 인천의료원장에 취임했고 2018년 12월 제15대 원장에 이어 2021년 12월 제16대 원장으로 연임했다.한편 시는 신임 인천의료원장 공모에 나서 7명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7명의 응모자 중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다.최종 추천된 2명 중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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