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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 임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재위촉했다.공단은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18일 임준 산업보건의를 1년간 재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상 산업안전보건의는 건설업을 제외한 상시근로자 50명을 이상을 사용하는 사업장 중 보건관리자가 의사가 아니거나 보건관리대행기관에 보건관리자의 업무를 위탁하지 않은 경우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고 있다.공단은 그동안 보건관리대행기관에 업무를 위탁했으나 지난해 2월 임준 인하대병원 예방관리센터장을 1년간 산업보건의로 첫 위촉한 뒤 올해 재위촉한 것이다.임준 인천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8일 인하대병원 임준 예방관리센터장을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공단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건강진단 결과에 따른 보호 조치 ▲건강 장해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학적 조치 ▲보건관리자의 업무 지도 등에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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