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전문기자이며 평화철도 사무국장인 강승혁 기자의 부친께서 지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나셨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와 두 아들 그리고 손자 손녀가 있다. 향년 88세강 기자는 문상오시는 분들에게 사전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아들: 강승혁,강영혁며느리: 황정숙손주: 강종호, 강누리배우자: 제춘자 △ 빈소: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205호△ 임종: 2024년 09월 07일 20시 06분△ 입실: 2024년 09월 08일 09시 00분△ 입관 : 2024년 09월 09일 15시 00분△

고양소방서는 10일 대회의실에서 숙박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2일 부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사례로 인한 숙박시설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명절 기간 동안 투숙객 증가가 예상 되는 만큼 숙박시설의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주요내용은 △화재 시 이용객 피난유도 및 초기대응 방법 △완강기 등 피난기구 사용 방법 △투숙객 입실 전 화재예방을 위한 당부사항 전달 등이다.

퇴근 후 다시 사무실로 들어와 퇴청하는 방식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공무원에게 지급액의 5배를 물리는 시정조치가 내려졌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2일 기관 통합 재무감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도자치경찰위원회 일부 직원들이 초과근무 수당을 부정하게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위에 따르면 자치경찰위 소속 A씨는 2021년 6월 15일 오후 10시까지 초과근무를 신청했지만, 미리 퇴근을 한 후 오후 9시59분에 사무실에 들어와 13분쯤 머물다가 다시 나갔다.이 같은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총 14만2000원의 초과근무 수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