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이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입주시까지 5,000만원으로 계약 가능한 조건을 내세워 비용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랜드마크급 규모에 실거주 만족도 높은 설계판교 디오르나인은 대지면적 약 1,700㎡, 연면적 18,000㎡ 이상 규모로,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44실로 조성된다. 전 호실이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고급 주거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6인조 보이그룹 AIMERS 가 지난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청춘들을 이야기하는 ‘Somebody’와 수천 번의 겨울까지도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또 한번의 겨울’에 이어 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밤의 자유로운 영혼들로 에이머스가 돌아왔다.레트로하고 펑키한 기타리듬과 묵직한 베이스 라인이 감성적인 피아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Starry Night’는 청량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담아낸 곡으로, 멤버들의 방식으로 전하는 풋풋한 사랑의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 이동노동자 지원센터에서 대리기사,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돕기 위한 세무사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법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세무 신고 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세무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 누락을 방지하는 중요성도 강조되었다.교육에 참여한 대리기사는 “세무신고는 항상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세부적인 신고 절차와 세금 환급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한국판 미네르바 대학으로 불리는 태재대학교가 세종시에서 학사 운영에 들어간다.세종시는 지난 15일 태재대학교·공동캠퍼스운영법인과 함께 세종시 공동캠퍼스에 창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협약했다.3개 기관은 앞으로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혁신 교육모델 구축,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 추진 등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해 세종 공동캠퍼스 운영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공동캠퍼스의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하고, 태재대의 혁신교육시스템을 적용한다.태재대는 세종에서 드러나는 도시문제를 발굴해 주변 대학·고등학교와 교류·협력하며 함께 해결하
대전 동구의회가 16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오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행복과 동구 발전에 직결되는 사안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7일 상임위원회, 18일 제2차 본회의, 22~23일 현장방문, 25일 제3차 본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규모 재난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을 때 유가족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유가족통합지원센터' 설치·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유가족 지원을 국가가 통합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백 의원은 "재난은 국가 전체의 문제이며 그로 인한 유가족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촘촘한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이러한 필요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