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기마경찰대는 10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승마체험교실'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승마체험교실'은 말과의 정서교감 및 신체활동 증진을 통해 자립심과 재활의지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아동이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마경찰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된다. 올해는 제주영송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철 자치경찰단 기마대장은 "앞으로도 승마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장애아동 등 사회적약자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3일 오전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 교차로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와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주민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민간치안협력단체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 모든 교차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했다.자치경찰단은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협력해 시내 주요 도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도지사 서귀포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현안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서귀포 원도심 과소동 통·페합 ▲국제학교 주변 주·정차 대책 마련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주민봉사대 지원 확대 등 3건의 민원을 제기했다.서귀포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송산동과 중앙동, 천지동, 정방동을 서귀동으로 통합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인근 주차장 시설 부족으로 인한 도로 혼잡 및 보행자 안전 우려도 나왔다.또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주민봉사대의 확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3월 31일 자치경찰단 참꽃마루에서 ‘제2기 J.S.P.D. 도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자치경찰단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보호구역 실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는 3월 17일 구좌읍 송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찾아가는 우리 동네 경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자치경찰단은 3월 31일 자치경찰단 참꽃마루에서 ‘제2기 J.S.P.D도민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자단은 10대 청소년부터 6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 30명으로 구성, 자치경찰단의 주요 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또한, 각자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도민과 자치경찰 간의 소통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기자단은 활발한 콘텐츠 제작과 함께 치안 정책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59회 도민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10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민체전 관련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회의에는 양 행정시 안전 관련 부서와 소방,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과 도내 일원 개별경기장 66개소 등에서
제주도는 10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제2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도민체전 관련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양 행정시 안전 관련 부서와 소방,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지방기상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과 도내 일원 개별경기장 66개소 등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는 4만 5,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3일 오전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 교차로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와 서귀포시, 서귀포경찰서, 주민봉사대, 안전보안관 등 민간치안협력단체까지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 모든 교차로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릿을 배부했다.자치경찰단은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협력해 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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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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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에콜로@농부시장 호응 속 성료
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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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강화로 시민안전·민생경제 총력 대응
경산시는 최근 영남권 대형산불과 경기침체 등 복합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안전과 민생안전 대응을 위해 4월 10일 산불대응센터를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지역 특화산업인 화장품특화 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입주 화장품 기업과의 만남으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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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우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홍콩에 첫 수출
경상북도는 경북 한우 광역브랜드인 참품한우를 홍콩시장에 첫 수출 했다. 경북도는 18일 칠곡에 있는 참품한우 본점에서 참품한우 선적식을 가진 후 홍콩시장으로 수출했다. 이번 수출은 경상북도 광역브랜드 참품한우 이름으로는 처음 수출이 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품한우는 국내 한우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의 한우 광역브랜드이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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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돌 맞은 '유튜브'… 기업가치 333배 늘었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첫 영상을 올린지 20년이 지났다.2005년 온라인 결제 기업 페이팔 출신 세 명이 손잡고 유튜브를 설립한 지 1년이 지난 2006년 구글은 이 회사를 16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당시만 해도 단순한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에 불과했던 유튜브는 이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났다.유튜브의 첫 영상은 4월 23일 공동 창업자 자베드 카림이 올린 ‘Me at the Zoo’라는 제목의 19초짜리 영상이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된 첫 콘텐츠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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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 필요 없어요. 강릉에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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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공연과 전시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5~7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오는 5월 2~3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 합창 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를 선보인다. 오페라를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강릉시립합창단원이 함께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또한 오는 7월 4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으로 강릉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여 좌석의 50%를 강릉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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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모범운전자회 ‧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효도관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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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2억8000만원 간다…"연준 리스크 속 계속 상승"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글로벌 책임자인 제프리 켄드릭은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22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한 탈중앙화 헤지 역할을 한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의 주된 역할이 은행 파산과 같은 민간 부문이나,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같은 정부 부문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헤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잠재적 교체를 통한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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