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자활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심사 결과 서귀포시 등 성과가 우수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서귀포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힘썼고 댕유자를 활용한 식품가공업을 일자리와 접목시키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노력한 점이
충북 증평군이 3일 보건복지부가 서울 코엑스에서 주관한‘2024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에 뽑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립·자활을 지원한 정책과 성과를 모두 인정 받았다.군은 증평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자활근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소득 증대를 지원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증평지역자활센터 박영미 실장은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재활분야의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수상은 군과 자활센터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충북 증평군이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한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증평군이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3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4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진행됐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위해 힘써오고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을 종
경기 성남시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평가에서 ‘2024년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3일 ‘2024년 자활사업 박람회’에서 ...
김은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자활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
대구 동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대구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이다.동구는 동구지역자활센터에 자활근로 사업을 위탁운영 해 17개 사업단과 5개의 자활기업에 651명의 참여자를 적성과 능..
충북 진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자활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 기회 제공, 취업 알선, 자산형성지원 등 다양한 자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14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진천군은 자활근로사업 대상자 발굴, 탈수급 유도, 자산형성지원사업 탈수급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한‘2024년도 자활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혓다.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심사 결과, 서귀포시를 포함하여 성과가 우수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선정됐다.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으며, 댕유자를 활용한 식품가공업을 일자리와 접목시키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활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서귀포시를 포함 성과가 우수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댕유자를 활용한 식품가공업을 일자리와 접목시키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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