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올해 복지정책을 대폭 강화해 다양한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가 신설돼 만 19세~64세 중·장년층과 가족돌봄을 책임지는 만 13세~39세 청년에게 재가돌봄, 가사서비스, 병원 동행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 대상자에게는 기본 돌봄형과 추가 돌봄형 서비스가 지원되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65세 이상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을 위한 ‘효 채움’ 긴급돌봄 서비스도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