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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12월 9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년 정례회를 개최했다.이번 정례회에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 23개 가운데 21개의 단체장 및 부단체장, 실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 추진 △원전인근지역 지원 방안 및 방사능 방재 대책 관련 해외 시찰 △원전소재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살폈다.이어서 2025년 본예산을 심의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9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년 정례회를 개최하고 제3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홍보 사업 추진 △원전인근지역 지원 방안 및 방사능 방재 대책 관련 해외 시찰 △원전소재 지자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살폈다. 이어 2025년 본예산을 심의·의결하고,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제3대 임원진을 뽑았다. 협의를 통해 1대, 2대 부회장을 역임했던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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